[세미나안내]동아시아 국제정치 대안모색 세미나

공식 관리자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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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과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은 권위주의적 통치자의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국제질서가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반영한 징후적 사건이다. 그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지구적 평화와 민주주의 번영을 지켜온(혹은 그러한 시늉이라도 했던) 몇몇 국가들이 이제 그 역할과 책임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기존의 지구적 체제의 균열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체제를 주도하지 못하는 다수 국가들에게는 위협요인일 수밖에 없다. 한반도 분단과 양안갈등, 쿠릴 열도 분쟁 등 잠재된 위협요인들에도 불구하고 기존 국제질서 안에서 아슬아슬한 평화를 유지해왔던 동아시아는 이제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주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조건에 놓여있다.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포퓰리즘 정치의 바람과 관세협박으로 대표되는 블록경제의 시대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은 각자도생의 방편이 아니라 국경을 넘는 위기에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국가적 협력뿐만이 아니라, 이를 추동하는 노동 및 시민사회, 경제주체들 간의 자발성과 능동성을 기반으로 해야 가능한 일이다.

본 세미나는 우리가 처한 국제적 위기의 실체와 각 국가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적 아이디어들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2월10일 ot : 소개 및 모임 취지 해설, 세미나 발제 파트 분담

2월24일 1회차 : 오픈엑시트-불평등의 미래 ; 케이지에서 빠져나오기

3월03일 2회차 : 또다른 중화 대만-대만 민주주의와 정당정치 연구

3월10일 3회차 : 현대일본정치의 이해

3월17일 4회차 : 연결된 위기-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반도 핵위기까지, 얄타체제의 해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월24일 5회차 : 쿠테타, 대재앙, 정보권력-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3월31일 6회차 : 근대 일본의 국제질서론


참가신청 : linktr.ee/powerplantkr

참가비 : 5만원 (강좌구독회원 무료 / 일반회원 3만원)

입금계좌 : 1005-703-267401우리은행(정치발전소)

참가문의 : 010-2234-3789 (김창인 세미나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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