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저녁 정치발전소에서는 <미국이 불타오른다 : The rise of new left>의 저자인 ‘레이나 립시츠’님을 모시고 미국 민주당을 바꾸고 있는 새로운 청년들의 진보적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한국에도 ‘오카시오 코르테스’나 ‘선라이즈 무브먼트’ 등의 활약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정치발전소 공간이 가득 찼고 저자와 진지한 토론과 질문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인 ‘레이나 립시츠’는 60년대 학생운동에 기반했던 기존의 미국 좌파와는 다르게 선거정치와 권력에 대해 더 적극적인 태도와 다양한 전략을 선택하는 젊은 진보들의 흐름을 ‘신좌파’라고 명명합니다. 히피같은 옷차림보다는 기업에 프로젝트 매니져 같은 옷차림과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다른 생각과 이념을 가진 이들에게도 열려있는 설득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도 말합니다. 한국에 알려진 민주사회주의자그룹(DSA)나 선라이즈 무브먼트 외에도 JD(justice democrat)나 ‘인디비주얼’등의 활약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미국 민주당 주류를 바꿀 만큼, 미국의 정당시스템을 변화시킬 만큼의 힘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향후 미국 진보의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0명 가까이 오신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저자의 진지한 답변이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이 불타오른다>의 출판사인 롤러코스터에서 제안해주시고 기회과 진행도 함께 했습니다. 정치발전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협업을 통해 더 깊이 있고 날카로운 이슈와 내용들로 회원분들게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저녁 정치발전소에서는 <미국이 불타오른다 : The rise of new left>의 저자인 ‘레이나 립시츠’님을 모시고 미국 민주당을 바꾸고 있는 새로운 청년들의 진보적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한국에도 ‘오카시오 코르테스’나 ‘선라이즈 무브먼트’ 등의 활약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정치발전소 공간이 가득 찼고 저자와 진지한 토론과 질문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인 ‘레이나 립시츠’는 60년대 학생운동에 기반했던 기존의 미국 좌파와는 다르게 선거정치와 권력에 대해 더 적극적인 태도와 다양한 전략을 선택하는 젊은 진보들의 흐름을 ‘신좌파’라고 명명합니다. 히피같은 옷차림보다는 기업에 프로젝트 매니져 같은 옷차림과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다른 생각과 이념을 가진 이들에게도 열려있는 설득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도 말합니다. 한국에 알려진 민주사회주의자그룹(DSA)나 선라이즈 무브먼트 외에도 JD(justice democrat)나 ‘인디비주얼’등의 활약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미국 민주당 주류를 바꿀 만큼, 미국의 정당시스템을 변화시킬 만큼의 힘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향후 미국 진보의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0명 가까이 오신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저자의 진지한 답변이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이 불타오른다>의 출판사인 롤러코스터에서 제안해주시고 기회과 진행도 함께 했습니다. 정치발전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협업을 통해 더 깊이 있고 날카로운 이슈와 내용들로 회원분들게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