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편지를 아껴주시던 구독자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지난 4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마키아벨리의 편지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동안 책값 및 배송비 인상 등 다양한 가격인상으로 인하여 2년전부터 만성적인 적자운영 상태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에 당분간 마키아벨리의 편지 운영방향을 놓고 새로운 고민을 해야할 시기가 되어 당분간은 신규주문을 받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 구독자분들에게는 결제하신 기간만큼 예정대로 마키아벨리의 편지가 배송되니 걱정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