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일본에 대한 경시와 찬양이라는 양극단론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현대 일본 경제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 “우리 사회에는 자칭 타칭 수많은 일본 전문가와 일본론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오해와 편견, 무지와 왜곡의 늪으로 빠지기 쉬운 것이 한국의 일본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차별성 있는 일본론이다. 일본 경제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처럼 알기 쉽게 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하고 있는 책을 일찍이 보지 못했다. 일본학이나 국제지역학을 전공하는 연구자와 학생 들은 물론 일본의 리얼리티를 제대로 알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원덕
- “일본학 3세대 학자를 대표하는 이창민 교수가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본 책을 출간하였다. 3세대의 기수답게 기성세대의 낡은 사고와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과 시각으로 일본을 새롭게 통찰하였다. 재미있는 사례와 알기 쉬운 분석으로 일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일본을 단칼에 재단한 지 이미 오래다. 일본은 끝났다고. 그러나 저자는 새삼 묻는다. 우리는 일본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 일본 경제 전문가인 저자는 명료한 사실事實과 재미있는 사실史實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내셔널리즘으로 무장한 상식의 허실虛實을 논파한다. 그렇게 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등신대等身大의 일본을 보여 준다. 일본을 말할 때 진짜 용기는 이제, 진실을 말하는 전문가의 용기가 아니라 진실을 인정하는 보통 사람의 용기다. 저자가 원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이제 그럴 만한 국가라고 말한다. 모처럼 논지가 깔끔한 책을 만났다.”
- 심규선 (동아일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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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일본에 대한 경시와 찬양이라는 양극단론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현대 일본 경제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 “우리 사회에는 자칭 타칭 수많은 일본 전문가와 일본론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오해와 편견, 무지와 왜곡의 늪으로 빠지기 쉬운 것이 한국의 일본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차별성 있는 일본론이다. 일본 경제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처럼 알기 쉽게 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하고 있는 책을 일찍이 보지 못했다. 일본학이나 국제지역학을 전공하는 연구자와 학생 들은 물론 일본의 리얼리티를 제대로 알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원덕
- “일본학 3세대 학자를 대표하는 이창민 교수가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본 책을 출간하였다. 3세대의 기수답게 기성세대의 낡은 사고와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과 시각으로 일본을 새롭게 통찰하였다. 재미있는 사례와 알기 쉬운 분석으로 일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일본을 단칼에 재단한 지 이미 오래다. 일본은 끝났다고. 그러나 저자는 새삼 묻는다. 우리는 일본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 일본 경제 전문가인 저자는 명료한 사실事實과 재미있는 사실史實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내셔널리즘으로 무장한 상식의 허실虛實을 논파한다. 그렇게 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등신대等身大의 일본을 보여 준다. 일본을 말할 때 진짜 용기는 이제, 진실을 말하는 전문가의 용기가 아니라 진실을 인정하는 보통 사람의 용기다. 저자가 원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이제 그럴 만한 국가라고 말한다. 모처럼 논지가 깔끔한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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